아이폰 3gs를 개통한지 정확히 644일만에 폰이 사망했다. 휴대폰 거치대 산 김에 설거지하면서 셜록홈즈를 봤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 퐁당 침수되다니. 아니, 침수까진 괜찮았다. 작동이 안되는것도 아니었고 단지 이어폰 단자 꼽는 부분에 물이 들어가서 오락가락 소리 재생이 안됐을뿐이었으니까. 근데 대체 뭐한다고 분해를 해서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1차 분해까지도 괜찮았다 이거야 그때까지만 해도 켜지긴 했으니까. 문제는 2차 분해와 넘치는 나의 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가락까지 짤라가면서 분해했는데 그게 지옥행 급행열차일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폰5 나올려면 아직 멀었는데 ㅠㅠ 난 아이폰4나 4s살 돈도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게중 할부원금이 가장 싼 아트릭스로 갈아탔다는 말씀.
맨날 폰을 손에 달고 살다가 없으니까 허하다.